끝까지 쏟아부어라

어떤 사람들은 목표에 거의 다다른 시점에서 계획을 포기한다.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전보다 더 열정적인 노력을 쏟아부음으로써 승리를 거머쥔다. -헤로도토스- 목표에 거의 다다랐을 때 포기한 적이 없던 것 같다. 그 목표에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. 시작조차도.. 예전의 내가 그랬다. 발등에 불똥이 튀겨야만 행동으로 행했다. 왜그랬는지 참 부끄럽다. 지금도 약간 그러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많이 고쳐졌다. 앞으로 더 확실하게 고쳐야할 것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로도 꽤나 감사한다. 아직 만족은 못하지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