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수님께서 나를 평가하실 때






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일은 선수들에 대한 평가다.

-리 코르소-

이번 학기 성적이 나왔다. 교양은 오픈북을 하고 교수님께서
많이 봐주셨기에 점수가 거의 잘 나올 수 밖에 없다고
생각한다. 허나 다른 것들은 꽤나 객관적으로 판단하셨을 것이다.

그래도 나의 성적은 꽤나 상위권이다. 여기서 안주하면 안되고
이 학교 안에서 그렇다고 안심하면 안된다. 보다 더 나아갈 것이고
더 발전하여 장학금도 노려볼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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